올해 116세인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현존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 타이틀을 갖게 됐다. 미국 노인학연구단체는 23일(현지시간) 세계 최고령자였던 스페인 국적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지난 20일 11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1908년 5월23일생인 일본의 도미코가 세계 최고령 기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미코가 지난 5월23일 일본 서부 아시야의 요양원에서 116번째 생일을 맞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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