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7시38분 경기 부천시 중동 코보스호텔 7층 810호에서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가 객실 밖으로 새어나오고 있다. 불길은 호텔 건물 전체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내부에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진 데다 객실에 스프링클러도 설치돼 있지 않아 사망 7명, 부상 12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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