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한국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인 서서아 선수(전남당구연맹)와 이하린 선수(인천시체육회)에 대한 후원을 3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한당구연맹 소속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인 두 선수를 2021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3년간 후원해 왔으며 2027년까지 3년 연장키로 했다. 서 선수는 국내랭킹 1위, 세계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선수는 한국 포켓볼 사상 최초로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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