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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산불로 재만 남은 초목

입력 : 2024-08-27 20:02:49 수정 : 2024-08-27 2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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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44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히베이랑프레투 지역의 고급 주택단지와 맞닿은 숲까지 산불로 검게 탄 모습을 드론이 촬영했다. 환경감시 데이터를 제공하는 국립우주연구소는 예비 집계를 인용,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브라질과 볼리비아, 파라과이에 걸친 세계 최대 열대 습지이자 목초지인 ‘판타나우’의 화재 피해 면적이 서울시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8000㎢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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