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통일부 주최로 열린 ‘납북·억류·강제실종 문제의 국제연대를 위한 가족들의 호소’ 공청회에서 억류 선교사 송환을 촉구하는 홍보 영상 스틸컷이 공청회장에 걸려 있다. 통일부와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이 홍보 사진은 2014년 가족과 행복했던 이들이 2024년에는 북한에 억류돼 고통받는 모습이 표현됐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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