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대표이사 최선식)가 2일 한진(대표이사 노삼석)과 함께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 로비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국 등 쌀 간편식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적극 홍보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한진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 및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와 한진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 혹서기․혹한기 배송차주 물품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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