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월급도 없는 매니저 신세"…박연수, 싱글맘 고충 토로

입력 : 2024-09-05 18:32:12 수정 : 2024-09-05 18:48: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박연수가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연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기분이 별로다 했더니 누군가 하늘을 보라했다"라고 적었다. "하늘을 보니 더 화가 났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월급도 없는 매니저 신세"라고 토로했다.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이혼한 뒤 아이들은 박연수가 양육 중이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연수 SNS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주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순백의 여신'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