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추석선물을 결제하면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등이다.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에서는 16일까지 BC카드로 추석선물세트를 결제하면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만원을 구입하면 1만원, 40만원 이상을 구입하면 2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BC카드로 추석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40%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에서는 행사상품 대상 할인행사와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만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행사기간과 선물세트별 할인율이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G마켓·옥션에서 진행 중인 ‘한가위 빅세일’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7%(최대 7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쇼핑몰 할인쿠폰과 중복해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추석선물세트 등 구매가 가능하다.
BC카드는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지원을 위해 ‘로컬브랜드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9개 상권에서 BC카드 페이북 내 ‘마이태그’후 2만원 이상 결제하면 건당 7000원, 월 최대 2만1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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