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NH농협지부(위원장 우진하)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 정영일)는 10일 추석을 맞아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목우촌 선물세트 11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선물세트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관악구에 거주중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함께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아리‘칼시안’이수빈 학생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친구들이 없는지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진하 NH농협지부 위원장은“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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