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펫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반려동물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는 장기 위탁 서비스 ‘소노펫 힐링케어’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노펫 힐링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숙박 시설, 레스토랑, 놀이 공간 등 최고의 인프라를 보유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선보이는 상품으로 ▲반려동물 보딩(호텔링) ▲자연 공간 산책 ▲일일 단위 펫 특별 클래스와 특식 제공 ▲목욕과 스파 ▲기념품 굿즈 제공이 모두 포함된다.
케어 기간 내에는 펫 전문 트레이너가 곁에 상주하고, 24시간 지속적인 순찰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전문 트레이너들 모두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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