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왼쪽)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3회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오타니의 시즌 48호 홈런. ‘50홈런-50도루 클럽’에 도전하는 오타니는 1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48홈런-48도루를 기록 중이다. 또한 오타니는 이날 빅리그 통산 219개 홈런을 날려 추신수(SSG·218개)를 제치고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기록도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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