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후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1분18초쯤 규모 3.9의 지진이 북한 자강도 용림 동북동쪽 7㎞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0.54도, 동경 126.75도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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