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인 22일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강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백일홍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일홍과 해바라기 등 원색의 꽃들을 보며 완연한 가을을즐기고 있다. 평창백일홍축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휴일인 22일 막을 내렸다. 백일홍의 꽃말은 ‘행복‘, ‘인연‘이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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