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 행사 중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알 압둘카림 수자원청장과 양자 회담을 갖고, 사우디 현지 물 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팀 네이버의 협력사로 사우디의 물 재해 예방을 위해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 기술을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트윈은 3D 모델링을 통한 가상공간에서 각종 상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한 뒤 그 결과를 분석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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