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8일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부임후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또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여행을 주제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합이 준비한 이번 글로벌 인문학 강좌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여행에서 얻은 창의적 영감, 그리고 특별한 인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가 담당한다.
박영빈 이사장은 “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및 다양한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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