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 수성구 동도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학부모, 시교육청·경찰 관계자 등이 ‘학교폭력 예방 및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4일까지 17개 시·도교육청에 접수된 학생·교직원 딥페이크 피해 건수는 509건(피해자 840명)에 달한다. 피해 신고는 고등학교 282건, 중학교 211건, 초등학교 16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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