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주파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트리폴라(Tripollar)’가 한국 시장에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13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 코리아(Silk’n Korea)’를 운영하며 뷰티 디바이스의 노하우를 쌓아온 ‘가드니아 코리아’와 한국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
가드니아 코리아는 이스라엘 인모드 장비회사에서 만들었던 실큰이 네덜란드에 매각되며 더 이상 장비기술을 담보하지 않게 되자, 더 뛰어난 원천기술을 가진 트리폴라를 런칭하게 됐다.
가드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이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폴라를 통해 한국 고객들도 집에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피부 탄력관리를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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