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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서 ‘최우수 지속 가능’ 부문 수상

입력 : 2024-10-09 20:37:07 수정 : 2024-10-09 2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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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시상식인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지속 가능 네트워크’ 부문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지속 가능 네트워크’ 부문을 수상한 SK텔레콤 나민수 6G(6세대이동통신) 개발팀장(왼쪽).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수상한 최우수 지속 가능 네트워크 부문은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위해 에너지 절감을 비롯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제시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오픈랜(개방형 무선 접속망) 전력 절감 기술과 인프라 전원 관리(IPM) 기술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기지국 지능형 제어장치(RIC)를 기반으로 AI를 적용해 전력 절감 효과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고, IPM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중앙처리장치(CPU)의 누적 전력 소모량을 42%에서 최대 55%까지 절감시켰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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