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 한라산 야간 일출 산행’에 참여한 탐방객들이 솟아오르는 해를 휴대폰 등에 담고 있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백제역사유적지구(충남 공주·부여, 전북 익산), 선암사·순천갯벌(전남 순천), 가야고분군(경북 고령) 등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4개 권역별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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