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에서 제30회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동래성 전투를 재현한 뮤지컬 ‘외로운 성’과 국악버스킹을 관람하고 동래 읍성민이 돼 엽전으로 동래장터를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허정호 선임기자, 동래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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