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2~2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올해 8월에 개봉한 신작으로 주인공 로미가 운명적으로 하츄핑을 만나 함께 우정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감동적인 서사, OST의 삼박자가 조화로우며 티니핑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상영 시간은 22일 오전 10시 30분, 23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7시 총 4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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