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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도하훈련… ‘수룡’도 첫 참가

입력 : 2024-10-22 18:13:38 수정 : 2024-10-22 18: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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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도하 작전 수행하는 '수룡' (여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2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에서 열린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K1A2전차, K200장갑차, K21보병전투장갑차, K30 비호 등이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을 통해 부교 도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다목적 교량중대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전력화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2024.10.22 [공동취재] xanadu@yna.co.kr/2024-10-22 14:43:16/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2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에서 열린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 참가한 K1A2전차 부대가 부교 도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미2사단의 다목적 교량중대 등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전력화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도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육군이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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