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LX하우시스는 사용자가 기존 창호보다 더 넓은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신제품 ‘LX Z:IN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선보이며, 국내 창호 시장에서 ‘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LX하우시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배우 전지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뷰프레임’ 광고가 본격적으로 전파를 타면서 이젠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전지현 창호’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mm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배수캡?스트라이커?윈드클로저?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도 최대한 창호 프레임과 일체화 시키고, 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해 뷰프레임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유리 마감 부분을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애는 것은 물론 깔끔한 외관도 구현해 냈다.
‘뷰프레임’은 창호의 기본 색상인 우드?그레이 계열 컬러 8종을 비롯해 화이트 컬러 4종을 함께 선보여 최근 주거공간 인테리어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감각적인 ‘화이트뷰’ 연출도 가능하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