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퍼포먼스 대가로 손꼽히는 쌍산(雙山) 김동욱 씨는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해수욕장 방파제에서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쌍산은 독도 현지에서 독도 망언을 일삼는 일본을 규탄하는 서예퍼포먼스를 300여회 가진바 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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