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 대전’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홍 사장은 축사에서 “농어민·축산인이 생산하는 우리 농수축산물이 여러분들의 손을 통해 향토음식으로 만들어진다”며 “대한민국의 고유한 음식문화가 널리 알려져 국민의 건강을 이롭게 하고, K-푸드 세계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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