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 김동현이 숏폼 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에 주연으로 출연,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5일 공개된 올웨이즈(Alwayz)의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에 김동현이 주인공 형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라마는 총 40부작으로 방구석에 틀어박힌 재벌 2세를 사회화시키는 조건으로 계약 결혼한 남자 ‘형준’의 이야기다.
형준과 결혼한 히키코모리 재벌 2세 ‘효진’은 배우 김정연이 연기했다.
김동현은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캐주얼부터 홈웨어, 정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남다른 외모를 뽐냈다.
한편 김동현이 소속된 그룹 에이비식스는 지난 10일 EP 9집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를 발매한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