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펫 메모리얼파크 로이힐즈’는 프리미엄 동물장묘시설로 반려동물과 가족들에게 최상의 마지막 작별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고, 동물장묘업 산업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전문성으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동물장묘업이 허가제로 바뀌고 난 뒤 1호로 등록된 로이힐즈가 첫 번째 오픈 행사로 그랜드 투어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6일부터 지역주민(양평군 양동면 삼산리)을 초대하여 로이힐즈의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장례상품과 양평커넥트의 내·외부 시설을 직접 투어하는 등 펫 메모리얼파크 로이힐즈만의 최상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있다.
그랜드 투어 행사 동안 동물장묘시설은 환경오염과 주변 경관 훼손 등에 영향을 주는 시설이 아니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증가와 시민 의식 변화에 따른 필수시설임을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로이힐즈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삼산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로이힐즈는, 4천㎡ 면적의 부지에 연면적 750㎡, 건축면적 500㎡로 조성된 동물전용 장례식장을 비롯하여, 사람 화장장에 준하는 첨단 화장로를 갖춘 화장시설과 봉안당 및 봉안담, 잔디장, 수목장 등의 봉안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로이힐즈는 정기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발생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박물관 또는 전시관을 떠올릴 수 있는 세련된 외관, 내·외부에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되어 주변 경관과 조화롭도록 건설되었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 관리법에 의해 의료폐기물과 분류돼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동물보호법상 동물장묘업체에 의해 처리를 해야 한다. 반려동물 수의 증가에 따라 동물 장묘업체들도 증가하고 있으며, 동물장묘시설은 반려인들과 환경적 측면에서 필수시설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로이힐즈 관계자는 "생명을 존중하는 만큼 자연도 존중하는 것이 로이힐즈의 철학이라고 말했으며, 플라스틱 용기 사용 자제 등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과 유기 동물을 위한 사회적 참여 활동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양평커넥트 그랜드 투어 행사에서 로이힐즈는 지역 주민들에게 충분한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업자와 지역 주민 간의 의사소통 및 공감대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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