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사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제29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정우성 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11월4일까지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분야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으로 과학기술문화 창달 및 창의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창의재단의 역할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