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포항제철소 화재에 이어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도 불 30분 만에 진화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4-11-10 10:21:52 수정 : 2024-11-10 10:21: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공장 정상 가동 중”

10일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화재에 이어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에서 불이 나 설비 일부가 탔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에서 불이 나 설비 일부가 탔다.

사진=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30분 만에 모두 껐다.

 

발화 장소는 이보다 10분 전인 오전 4시 20분쯤 불이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과는 직선 거리로 약 4㎞ 떨어진 곳이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오늘 불은 앞서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와 관련이 없고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중이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주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순백의 여신'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