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이 열린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가을볕에 독서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야외 독서’라는 새로운 독서 모델을 제시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성장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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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1-10 16:11:01 수정 : 2024-11-10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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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이 열린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가을볕에 독서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야외 독서’라는 새로운 독서 모델을 제시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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