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태국, 튀르키예 등 9개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 17명이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보훈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10일 방한했다고 국가보훈부가 밝혔다. 이들은 11일 부산에서 거행되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13일 국제보훈콘퍼런스에서 자국의 보훈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방한한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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