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이촌한강공원에서 2024년 제3회 한강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활동은 전찬호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여 임직원과 함께 공원 일대 쓰레기를 줍고, 체육 시설물의 오염물을 닦는 등 시민에게 깨끗한 공원을 선사하고자 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 주관 2024년 한강공원 자원봉사 단체에 선발되어 ‘노 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줍깅’,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고, 직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ESG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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