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지중해관에서 '포인세티아전: 겨울의 축복' 전시가 열리고 있다. 13품종 760개체의 다양한 포인세티아를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간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개발, 재배된 포인세티아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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