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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붓다회의 크리스마스에도 ‘절로 갈까’ 초청

입력 : 2024-11-14 14:29:49 수정 : 2024-11-14 14: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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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국제선센터. 사진=BTN불교TV 제공

 

BTN불교TV(사장 구본일)는 붓다회 회원을 위한 일곱번째 이벤트로 크리스마스에도 ‘절로갈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4일 1박 2일로 진행되는 BTN 크리스마스에도 ‘절로갈까’는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붓다회 회원 중 미혼남녀 20명을 초청한다.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수행센터인 국제선센터는 도심 한가운데서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사찰이다. 사찰체험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열린 공간이다.

 

이번에 초청될 BTN붓다회 회원들은 국제선센터에서 부처님 가피아래 ‘좋은 인연’을 맺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절로갈까’에서는 ‘나는절로’ 전문 MC로 유명한 심목민씨가 커플레크레이션을 담당하여 참가자들의 즐거운 첫만남을 책임질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스님과의 차담 및 선명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속세의 근심을 씻어내면서 실패 없는 인연 찾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BTN붓다회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이번 크리스마스도 ‘절로갈까’를 신청하고 싶은 붓다회 회원은 전화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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