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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된 故 정인 양의 묘지를 찾은 한 시민이 사진에 먼지를 닦고 있다. 故 정인 양은 생후 16개월째인 2020년 10월 양부모의 폭력과 학대로 숨을 거두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된 故 정인 양의 묘지에 꽃이 놓여 있다. 故 정인 양은 생후 16개월째인 2020년 10월 양부모의 폭력과 학대로 숨을 거두었다.


양평=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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