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해외직구 물품 검사를 하고 있다. 관세청은 이달 중국의 ‘광군제(11일)’,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29일)’ 등 대규모 상품 할인행사가 벌어지면서 해외직구 극성수기로 인해 통관물량이 평소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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