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과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일행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5년 8개월 만에 복원 작업을 마친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해 고딕 건축 양식의 아치형 천장 등 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세계적 문화유산인 노트르담 성당은 2019년 4월 화재로 문을 닫은 이후 오는 7일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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