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엔지니어상 최성인·안성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솔루션으로 조선업계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최성인 삼성중공업 시니어 엔지니어와 인큐베이터 안에서 세포 배양과정을 관찰하는 자동현미경을 개발한 안성은 큐리오시스 수석연구원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를 이와 같이 9일 밝혔다.

(왼쪽부터) 최성인, 안성은

최 엔지니어는 3차원(3D), 증강현실(AR)등 ICT 기반 기술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해 조선업계 디지털 전환 및 업무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건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