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임직원 가족 100여명과 함께 ‘한숲 사랑나눔 연탄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임직원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20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DL이앤씨는 “40가구 이웃에게는 쌀 40포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DL이앤씨는 매년 12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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