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 ‘불의 정원’에 산타클로스 인형이 설치돼 있다. 불의 정원은 2017년 3월 정원수 개발을 위해 굴착작업을 하던 중 땅속에서 나온 천연가스가 굴착기 마찰열에 의해 불이 붙었던 곳이다. 올 9월27일까지 약 7년6개월 동안 타오르던 불길은 매장된 가스 고갈로 자연 소멸됐다.
<뉴스1>뉴스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4-12-11 19:51:01 수정 : 2024-12-11 19:51: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 ‘불의 정원’에 산타클로스 인형이 설치돼 있다. 불의 정원은 2017년 3월 정원수 개발을 위해 굴착작업을 하던 중 땅속에서 나온 천연가스가 굴착기 마찰열에 의해 불이 붙었던 곳이다. 올 9월27일까지 약 7년6개월 동안 타오르던 불길은 매장된 가스 고갈로 자연 소멸됐다.
<뉴스1>뉴스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