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알아사드 독재정권 폭압의 상징으로 ‘인간 도살장’이라고 불린 다마스쿠스 인근 세드나야 감옥에서 태어나 구출된 소년이 그린 그림을 11일(현지시간) 수감자·실종자 협회가 공개하고 있다. 그림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감옥에 갇혀 있고, 손에는 수갑이 채워진 듯한 모습이 담겼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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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2-12 20:20:15 수정 : 2024-12-12 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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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아사드 독재정권 폭압의 상징으로 ‘인간 도살장’이라고 불린 다마스쿠스 인근 세드나야 감옥에서 태어나 구출된 소년이 그린 그림을 11일(현지시간) 수감자·실종자 협회가 공개하고 있다. 그림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감옥에 갇혀 있고, 손에는 수갑이 채워진 듯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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