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사진 왼쪽)과 송혜교가 16일 오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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