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쌀을 활용한 즉석밥 신제품 ‘한국농협 백미밥’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선한‘상’등급 이상의 단일품종 햅쌀로 만들었으며, 국산 미강 추출물*을 활용하여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맛을 그대로 구현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 미강 추출물 : 쌀겨에서 뽑아낸 식품 원료로, 즉석밥의 맛과 향을 유지하는데 쓰인다
본 제품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최대 33% 할인 판매하며, 농협몰과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한국농협 백미밥은 농협이 엄선한 고품질 국산 쌀을 활용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겠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