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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눈 대신 한파…아침 최저 -15도

입력 : 2024-12-24 03:01:38 수정 : 2024-12-24 0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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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화요일인 24일은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온종일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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