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한여농) 중앙연합회 제15대 회장으로 김향숙(사진) 전남도 한여농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임기는 2025년부터 2년이다. 1996년 창립한 한여농 중앙회는 그동안 14대, 9명의 회장을 배출했다. 김 회장은 전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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