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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푸마와 협업 스니커즈 ‘스피드캣’ 출시 [사회공헌 특집]

입력 : 2024-12-25 19:58:57 수정 : 2024-12-25 1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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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푸마와 협업한 스니커즈 ‘준지X푸마 스피드캣(Speedca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마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재조명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피드캣을 새롭게 선보였다는 것. 모터스포츠와 포뮬러 원(F1) 레이싱 분야에서 영감을 받은 푸마의 스니커즈 스피드캣을 준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푸마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피드캣에 준지가 추구하는 퓨처리즘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푸마와 협업해 내놓은 스니커즈 ‘준지X푸마 스피드캣(Speedcat)’. 삼성물산 제공

이번 협업 상품은 서울 강남구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준지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전 세계 주요 편집숍 등에서 판매된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비이커(BEAKER)’는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요시다 유니와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서울 용산구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요시다 유니는 광고, 패키지 디자인, 책 표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트 디렉터로, 시각적 착시효과를 활용한 것처럼 보이는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다. 비이커는 최초로 요시다 유니와 손잡고 사과 등 사물의 색이 변하는 과정을 독특한 착시효과로 표현한 노트북, 파우치, 쿠션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김광영 비이커 오리지널 그룹장은 “요시다 유니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비이커에 세련되게 접목해 재미와 함께 따뜻함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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