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1지구 뉴빌리지 공모 선정 쾌거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황금대교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공로 인정 등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성공 유치 등의 공로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주관 ‘2024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 리더를 언론인의 기준과 심사로 엄선해 발전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주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성공유치, 성건1지구 뉴빌리지 공모 선정,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유치, 경주 미래차 e-모빌리티 연구단지 건립, 동궁과월지․대릉원 대한민국 관광의 별 선정, 50년 전통의 경주 신라문화제 성료, 원도심 활성을 위한 황리단길 조성, 중심상가 르네상스 사업 성공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일꾼으로 혁혁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내년 국․도비 역대 최대 1조 3346억 확보, 2025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 51건 2130억 확보,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황금대교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소상공인․중소기업 육성, 저소득층 및 어르신 복지 지원, 농촌협약 및 어촌 신활력사업 추진,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SA) 등 주요 성과에 대해서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귀중하고 소중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욱더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속적인 경주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 세계속의 경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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