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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방문 케어 재가급여 보장특약 첫 선 [재테크 특집]

입력 : 2024-12-29 20:00:45 수정 : 2024-12-29 2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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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먹구름 낀 세밑 자본시장… 현명한 투자가 답이다

 

2025년을 맞이하는 세밑 자본시장에는 불안감이 감돈다. 12·3 계엄과 그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어지는 정치적 혼란에 코스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크게 뛰어올라 1원당 1480원을 돌파하는 등 극심한 불안정성을 보였다. 불안한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내 돈’을 지키는 투자가 절실하다. 투자자 주도의 자산 관리를 도와주는 ‘다이렉트 인덱싱’ 등 장기 투자 방안도 모색해볼 만하다. 건강 우려에도 대비해야 하는 이라면 보험사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불안한 자본시장에서도 투자의 맥을 짚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신한라이프가 최근 출시한 ‘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 광고 컷.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치매 진단은 물론이고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 여정에 따라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 환급금 미지급형)’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특별약관 가입 시 치매 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아도 추가로 보장해준다.

또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받은 가입자를 상대로 중증치매 진단비를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 지급하고,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으면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가급여 이용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장기요양(1∼인지지원 등급) 복지용구 보장’을 포함한 8종의 특약 라인업도 갖췄다.

특히 △방문요양 △방문목욕 △단기보호 △주·야간 보호 △방문간호 중 2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함께 보장하는 ‘복합 재가급여 보장특약’은 신한라이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장기요양(1∼5등급) 간병인 사용 입원특약’에 가입하고 보장 개시일 후 장기요양 상태로 판정되면, 입원 급여금과 간병인 사용 입원 급여금을 최대 365일 한도로 보장해 장기요양에 따른 고객 부담을 낮췄다.

가입 나이는 30∼75세이며, 보험 기간은 90세, 95세, 종신 중 택할 수 있다.

납입 기간은 10∼30년(5년 단위)이며, ‘치매 간병인 사용 입원특약’ 등 갱신형 특약은 전기납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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