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낀 세밑 자본시장… 현명한 투자가 답이다
2025년을 맞이하는 세밑 자본시장에는 불안감이 감돈다. 12·3 계엄과 그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어지는 정치적 혼란에 코스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크게 뛰어올라 1원당 1480원을 돌파하는 등 극심한 불안정성을 보였다. 불안한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내 돈’을 지키는 투자가 절실하다. 투자자 주도의 자산 관리를 도와주는 ‘다이렉트 인덱싱’ 등 장기 투자 방안도 모색해볼 만하다. 건강 우려에도 대비해야 하는 이라면 보험사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불안한 자본시장에서도 투자의 맥을 짚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KB국민카드의 ‘위시(WE:SH)’ 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소비 목적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이 시리즈에는 ‘위시 올(All)’, ‘마이(My) 위시’, ‘아워(Our) 위시’, ‘위시 투게더’, 해외 결제 특화 ‘KB국민 위시 트래블’, KB페이 특화 ‘위시 데일리(Daily)’ 등의 카드 상품이 포함돼 있다.
먼저 위시 올 카드는 결제 시 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 할인 등 쇼핑은 물론이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 위시 카드는 KB페이, 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결제하거나 이통요금 자동납부를 하면 10% 할인해준다.
아워 위시 카드는 두 사람 이상의 생활비 소비 패턴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자는 마트나 백화점, 문화생활, 병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시 투게더 카드는 모임 관련 업종에서 0.4% 할인 혜택과 연간 리워드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만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용하면 생활비 절감에 유리하다.
해외 결제 특화 카드인 KB국민 위시 트래블은 해외에서 이용한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환율 우대 100%,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들 카드의 플레이트는 환경 보호를 고려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됐다. 연회비는 카드 종류에 따라 다르며, 모바일 단독 카드로 발급받으면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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