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가수 아이유 그리고 장덕철(장중혁·덕인·임철)의 ‘그대만이’를 각각 올해의 아티스트와 가수에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연말을 맞아 자사 웹매거진 채널인 ‘뮤직카우노트’에 2024년 결산 콘텐츠인 ‘뮤카랭킹’을 공개하고 이처럼 알렸다.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해 음악투자자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곡과 아티스트부터 숫자와 데이터로 살펴본 투자 트렌드까지 총망라했다.
가장 많이 검색한 순으로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TOP3에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명곡을 다수 보유한 ▲아이유 ▲윤하 ▲god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장 거래가 많았던 순으로 선정한 ‘올해의 곡’ TOP3에는 ▲장덕철 ‘그대만이’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장덕철 ‘그날처럼’이 순서대로 랭크됐다.
관심곡 추가 수가 높은 곡 TOP3에는 ▲휘성 ‘Insomnia’ ▲황치열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찬원 ‘시절인연’까지 상대적으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이 높았던 곡들이 이름을 올렸다.
뮤직카우는 숫자와 데이터로 2024년을 정리한 ‘뮤카랭킹’을 비롯해 2024년 뮤직카우의 의미 있는 성과를 돌아보는 ‘뮤카로그’까지 다채로운 연말 결산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뮤직카우 음악증권 연말 결산 결과의 전체 내용은 ‘뮤직카우노트’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대와 장르에 걸쳐 가치 있는 명곡들을 선보이며 음악투자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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